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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책장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될지 묻는 아들에게,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by 황금깃털책갈피 2023. 2. 6.

부자의 언어 존소포릭

진짜 부자는 다음 세대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는다.

진짜 부자는 다음 세대를 부의 길로 이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우리는 마치 아버지에게 혹은  어머니에게 묻는 아들 혹은 딸인 것 같다. 그렇다면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이 책을 집중하길 바란다. 메리츠 자산운영 존 리 대표가 추천하고 20~30대 사회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아들 딸 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존소 포릭의 '부자의 언어'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본다.

 

"마이크에게,

네가 없었다면 이 일을 끝마치기는 커녕 시작이나 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

네가 이 책을 존재하게 했고, 내 영혼을 담아 책을 쓰게 했단다."

-아빠가-

 

부를 일구는 정원사

남자는 홀로 벤치에 앉아 자신의 농장 한끝에 자리한 연못을 굽어 보았다. 무릎에 두품 한 책 한 권이 놓여 있었고, 그는 자신의 원고 서문에 쓸 구절을 끼적대고 있었다.

흔한 구절들을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주제 하나를 생각해보기에 좋았다. 그에게 경제적 안정을 안겨준 것이 무엇인지는 어느 한 가지를 콕 집어 말할 수 없었다. 삶 역시 그런 식으로 돌아간다. 정원사는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 그때 친구들은 그에게 일에 미쳤다고 했고, 실제로 그의 삶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볼 순 없었다. 치구들이 그에게 말했다.

"인생에는 돈보다 소중한것이 많다""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다"정원사는 친구들의 말의 동의했다. 물론 친구들의 충고는 선의에서 우러나온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그를 변화시키지는 못했다. 그렇게 그는 수년 동안 엄청난 부를 쌓았고, 친구들은 그를'행운아'라고 불렀다. 그리고 또 한 그에게 지금에 성공에 만족하고 좀 편안해지라고 충고했다. 친구들은 그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동기가 무엇인지 몰랐다. 그저 돈을 모으려고 은행에 현금 넣어두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 그는 우위를 점하고 싶었다.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경제적 조건에서.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사소한 문제가 된다.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가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훗날 인생의 황환기에 접어들어서, 어마어마한 부를 일구게 된 그는 그제야 세상을 바라보고 경험하고자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하면서 그는 사람들이 경제적 문제에 얼마나 시달리는지 보았다. 대부분 괴로워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거의 돈을 바라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부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선택은 하지 않았다. 그의 성공은 다 향한 목표들이 가져온 결과물들이 한데 모여 이루어진 것이다. 부는 욕망을 씨앗 삼아 자라난다. 노인은 나이를 먹으며 온화해졌고, 친구들은 그의 포도 농장 단골손님이 되었다. 그들은 그에게'부를 일구는 정원사'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조금 유치한 별명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불만을 표시하지 않았다. 자신의 농장을 걸어가면서 가장 큰 질문 하나를 떠올렸다. 지금 손에 쥔 성공은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 평생 열심히 살면서 막대한 부를 일구었는데, 생이 다헤 가는 이때에 그것이 중요한가? 그렇다. '부'라는 보상을 위해 치른 대가는 분명 가치가 있었다. 그가 부유한 삶을 일구어온 과정을 영적 여정으로 보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는 자신이 쓴 책 한 장 한 장에 이런 진실이 담겨 있기를 바랐다. 그렇게 나는 부를 일구는  정원사가 되었다. 

 

 

'워라벨'은 그리 멋진 말이 아니었다.

내가 20대가 되어 재정적 고난을 겪게 되면서 나는 돈에 대해 다른 관점을 배우게 되었다. 돈이 없다는 사실이 사람을 어떻게 불안과 공포, 벗어날 수 없는 절망 상태로 몰아가는지 경험했다.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은 경제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할 때는 그리 멋진 말이 아니었다. 돈이 없다는 사실이 주는 공포를 체감하기 전까지, 우리는 보통 돈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 돈은 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는 중요한 줄 모른다. 하지만 돈이 없어질수록 우리 삶은 점점 더 피폐해진다. 그러면 깨어 있는 시간 내내 돈을 벌기 위해 일하든가 돈 걱정을 하게 된다.

 

 

인생 첫수업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책임감이 날로 커졌고 경제적 문제는 거의 모든 순간 내 발목을 잡았다. 경제적을 자유로워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그리하여 지금의 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 부는 주중에 숲을 거닐 수 있게 해 주고, 대학 등록금을 낼 수 있게 해주고, 인생에 다향한 선택권을 부여해 준다. 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시간의 압박 없이 살게 해준다.부는 매 순간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할 수 있게 해준다.

당신에게 지금의 삶과 현재 상황에 만족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영혼이 어떤 상황에서 만족하는지 알 수 있다.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야망이 어디로 향하는지 느낄 수 있다.

인생 수업 : 부를 추구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가장 큰 악을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부유한 인생은 물질적 추구의 과정인 동시에

영적 여정이기도 하다.

 

줄일 수 없는 수업

이 책을 읽으면서 요약하고 중요한 부분 몇가지만 추려서 예기하려 했지만. 제일 처음이 사회를 살아가는 나에게는 큰의미로 다가 왔고 하나하나 너무 소중해서 줄일수 없다고 판단했다. 부를 추구한다. 나는 이글을 쓰는 지금도 부를 추구하고 있다. 꿈만 같다 첫수업부터 꿈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그렇지만 이책의 저자 책속의 부를 일구는 정원사 혹은 아버지는 이이후에 수업에서도 차근차근 알려주었다. 이책은 좋은 내용이 많아서 부에 관심이 있거나 인생을 바꾸고 싶지만 무엇을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읽기에 강력추천 하는 책이다. 이책을 소유하고 직접 읽기를 다시 한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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