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읽지 마라! 죽을 때까지 순리자로 살고 싶다면!"
최악의 인생에서 인생이 즐거운 놀이터가 된 단 하나의 공략집이 있다면 믿을 것인가. 또는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공식이 있다면 믿을 것인가. 그렇다면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래도 평범하게 살아간다. 이들을 순리자라 한다. 5퍼센트의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로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는 자. 나는 이들을 역행자라 부른다. 다시 한번 경고하지만 "절대 읽지 마라! 죽을 때까지 순리자로 살고 싶다면!" 그게 아닌 역행자로 살고 싶다고 한다면 지금부터 라이프해커스 자청의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책 '역행자'에 대해 알아본다.
인생에 공략집
성인 됐는데도 아르바이트 자리 하나 얻을 수 없었다. 문제가 있었다. 심한 여드름에 뿔테 안경, 체크무늬 셔츠. 사람 눈도 못 쳐다보는 상태였다. 그런 사회 부적응자를 받아줄 사장님은 없었다. 그런던 나에게 기적이 하나 일어난다. 인간관계에 서툴러서 사람들과 올바른 소통을 위해 책을 읽었다. 책 내용은 별다른 건 없었다. 경청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 책이었는데, 책에서 알려준 대로 사람들 얘기를 잘 들어주고 반응해 주니까 점점 그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게 느껴졌다. 오히려 나한테 고민을 털어놓는 걸 더 편하게 느끼는 것 같았다. 그때 나는 하나의 희망을 보았다. '게임처럼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구나.' 나는 그 후로 여러 치트키들을 점점 더 알게 된다.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다는 걸 믿고 치트키들을 획득하면서 인생은 혁신적으로 변해갔다. 그 후 더 많은 경험치를 쌓아 30대 초반이 되었을 때는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얼 1억씩 버는 자동 주익이 완성됐다. 다시 몇 년이 지난 지금, 나는'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매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어떻게 나의 인생을 바꾸었을까 그 공략집은 무엇일까 나의 인생 공략집의 역행자 7단계에 대해 공유하겠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 과잉 자의식 고로 자의식 해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과잉 자의식이란 생각한다. 아무리 성공한 사람이 옆에 있어도, 아무리 좋은 책을 눈앞에 두어도, 방법을 떠먹여 줘도 소용없다. 대다수는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방어기제로 일생일대의 정보를 쳐낸다. 이렇게 돈을 버는 것이다. 이것만 따라 하면 된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당신의 방어기제는 내가 전달하려는 정보를 모두 물리칠 것이다. 자의식을 해체하지 않는 이상 그 어떤 발전도 할 수 없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의식의 꼭두각시 줄에 놀아난다. 이 끈을 잘라내야만 자유로 전진할 수 있다. 자의식 은 인간에게 필수적인 심리기제지만, 자유로 가는 거의 모든 길목에서 사람들을 방해한다.
자의식을 해체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한다.
여기 지영이란 디자인학과를 나온 20대 중반의 여성이 있다.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고, 수많은 창업 경진 대회에서 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그녀의 사업은 순탄치 않았다. 그녀는 이상한 자의식 발동이 걸려 있어서 몇 년간 단 한 번도 수익을 얻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반복했다. 나는 어느 날 그녀를 만나 '자의식을 해체할 것'을 당부했다.
"예술은 돈을 벌고서 해도 늦지 않다. 지금 네가 하고 싶은 건 사업이지 예술이 아니다. 디자인에 대한 등신 같은 자존심을 버려라. 네가 하고 싶은 건 알겠으나, 일단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라."
가령 디자인 하는 사람들은 이상한 자의식 때문에 '로고 같은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기회가 있다. 로고 사업을 해봐라. 너의 쓸데없는 자의 식이 버려라. 그녀는 처음엔 쇼크를 받고 인정하기 싫어했다. 하지만 결국 자의식 해체에 성공했다. 그리고 순식간에 월 3000만 원 이상 순수익을 내는 사업체를 만들어냈다. 현재는 15명이 넘는 직원과 함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중요한 건 얼마를 벌었냐가 아니다. 자의식을 해체해야 비로소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며, 반복하는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할 수 있다. 스스로 멍청하다는 걸 인정하자. 스스로 못났다는 걸 인정하자. 질투하는 대상보다 못하다는 걸 인정하자. 그다음에 발전이 있다. 자의식으로 자아의 상처를 피해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탐색, 인정, 전환 해체의 3가지 단계
1단계 '탐색'은 사실 별것 아니다. 종종 누군가의 발어이나 존재에 불쾌함을 느낀다면 그 원인이 '자의식' 때문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 탐색의 효과는 놀랍다. 나의 비대한 자아와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된다. 질투하고 의심하는 유치한 내 모습을 가만히 지켜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내 상처, 잘못 투사된 공격성, 비뚤어진 생각이 어느 정도 보인다. 새로운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2단계는 '인정'이다.'왜 그 사람을 보면 기분이 나쁘지? 내가 질투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질투는 오히려 내 학습을 방해하니까, 질투라 인정하고 일단 상대방이 어떤 포인트에서 인기가 있는지 흡수해야겠어.'처음엔 좀 유치하고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몇 번 해보면 재밌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이유 없이 빈정 상하는 건 의식하지 못할 뿐 무의식이 발동한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평소에 가지고 싶었지만 포기했던 것, 이정적 매력에서 나보다 뛰어난 사람 그러면 내 내며에서 자을 지키기 위해 이런저런 반응을 펼칠 준비를 한다. 자의식 해체는 이 단계로 넘어가지 않기 위한 노력이다. 부풀어 오르는 자의식에서 떨어져 나와서 객관적인 시각을 확보할 수 있다.
3단계는 '전환'이다. 이제 과도한 본능의 물결을 잠재웠으니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틀 때다. 자의식 해체는 그저 흥분을 가라앉히는 방법이 아니다. 내가 발끈하거나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그 순간을 거꾸로 이용하는 스킬이다. 인정을 통해 열등 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인정하고 변화하고 거스르는 역행자
지금까지 '역행자'의 자의식 해체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책은 우리의 지금까지의 삶을 바꿔줄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는다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이 책은 많은 방향을 알려주지만 제일 중요한 하나가 있다. 성공할려면 우리는 누구난 편안함을 추가한다. 이게 본능 인것이다. 이책은 바뀔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의 삶을 나아지게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해 준다. 인정하고 실천하고 변화해라. 해보기 전에 스스로 생각하고 본능이 시키는 대로 한다면 결국 성공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변화하고자 한다면 더 나은 삶을 바라고 한 발짝 나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책 '역행자'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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