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책장

부자들은 안다는 돈을 다루는 방법, 부자의 그릇

by 황금깃털책갈피 2023. 2. 3.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사람마다 각자 다른 크기의 돈그릇을 가지고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먼저 돈그릇을 키워햐 한다. 부자들은 돈그릇을 키우기 위한 비밀을 알고 실천한다. 그렇다면 이 책에 집중해 보도록 한다. 2015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온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의 장, 청울림 대표,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 강력 추천하는 곳이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소개되어 온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알려줄 책 부자의 그릇이다. 오늘은 부자의 그릇의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다.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돈은 어디서 생겨난다고 생각하는가 교과서처럼 대답한다면 중앙은행 한국은행이 인쇄해서 전국에 유통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나라 어디에서 은행으로부터 공짜로 돈을 받았다는 사람을 본 적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 돈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경제 시스템에서 바라보면 일련의 과정이 있겠지만, 우리에게 돈을 건넨 건 실생활과 관련된 회사나 가게 매니저, 고객, 부모님, 친구 등 그중의 '누군가' 였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

금리는 우리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한 예시에 불과하다. 즉 , 남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가 우리의 통장에 나타나는 것이다.
돈의 역사란 '신용의 역사'와도 같아. 경제가 처음 성립됐을 땐 사람들은 오직 물건만 믿었다. 이른바 '현물'이다. 눈앞의 물건과 물건을 교환함으로써 경제가 성립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경제가 잘 돌아가지 않은 상황이 생기기 시작했다. 경제에 시간관념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은 물건이 없지만, 기일까지 원하는 걸 마련해 줄 테니 이걸로 교환해 주면 기다려 주는 만큼 얼마를 더 주겠다."이런 대화가 정말 오갔는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교환하기까지 필요한 신간을, 선조들은 '약속'이라는 형태로 성립시켰다. 그리고 약속을 증명하는 '증거'가 발행 됐다. 그게 우리에게 문신 같은 형태였는지도, 끈 한 가닥이었는지 모른다. 어쨌든, 이때가 바로 돈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물건과 물건이 아닌, 물건과 신용이 처음으로 거래된 것이다. 시간 개념 다음 지역 개념이 들어간다.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마침내 어디서 든 가치가 인정됨과 동시에 유통 비용이 낮은 '금화'가 발행 됐다. 그리고 현대에 통용되는 '지폐'의 기원이 됐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돈은 곧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 돈은 남으로부터 오고 남은 우리의 신용을 믿고 돈을 준다.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는다. 신용이 '돈그릇'을 결정한다.

잔고가 많으면 삶의 여유가 생긴다.

반대로 여유가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여유는 개인의 시간을 가지는 여유가 아닌 경제적 여유를 가지라는 뜻이다.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져. 모든 것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여 든다. 머리로 냉철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이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파산하는 진짜 원인은 압박감에 머리를 싸매다가 섣부르게 투자를 해버리기 때문이다. 투자 자체가 잘못이라는 것은 아니다. 정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리스크가 높은 투자를 하고, 주변 사람들 추천하는 대로 비싼 물건을 사대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여유가 없으면 잘못된 판단을 내려 리스크를 무시한 채 투자를 진행해 버린다. 이런 투자, 사업이 끝이 좋을 리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여유가 있어야 한다.

성공에는 행운이 필요하다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 된 사고를 하고 있다.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온다. 성공에 필요한 것이 하나 있다면'운'이다. 끈기 노력 을 한다고 해도 '운'이 없다면 실패할 황률이 있다. 그렇다면 행운 오기만을 기도하고 기다리면 되는 것인가. 아니다.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성공에는 행운이 필요하지만 그 행운은 볼이 날아올 때 배트를 휘두르고 있는 사람에게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몇 번 사업에 실패해도 단 한번 성공하여 그 사업을 계속하던가 회사를 매각해 부를 이룬다. 성공할 때까지 실현할 수 있다면 성공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 될 것이다. 여러분은 지금 언제 올지 모르는 행운이라는 볼을 위해 배트를 휘두르고 있는가. 돈의 그릇을 키워 경제적 자유에 한 발짝 다가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부자의 그릇을 추천한다.

댓글